올해 초 "블로그에 광고를 달면 수익이 얼마나 되나?"하는 의문이 생겨 구글애드센스를 달았다.
견물생심이라 했던가, 시작 할 때는 수익에 관심이 없었지만 하루하루 쌓여가는 작은 금액을 보니 은근한 기대와 더 많은 수익을 바라게 되었다.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는 사용자가 50% 이상이기 때문에 꾸준히 작은 수익이 발생했고, 돈을 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려고 하니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는 것이다. 메일을 확인 해보니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비활성화 상태로 블록 한다는 통보였다. 다시 활성화 시키려면 관련 증거를 보내라는데, 무슨 증거를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마음에 상처만 가지고 포기해버렸다.
결국 돈도 날아가고, 잠시나마 블로깅에 대한 의욕까지 잃어버렸다.
"나는 월급이나 받고 살 팔자구나"하고 열심히 일이나 하겠다는 일념으로 업무에 집중하던 어느 날 "다음 애드클릭스는 어떨까?" 하는 의문에 애드클릭스에 가입을 했다. 다음날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마침 새로 만들고 있는 스킨도 있고, 요즘은 광고를 넣을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태터툴즈 스킨의 대세라 테스트 겸 한번 해보기로 하고, 광고설정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설정 등 많은 내용이 구글보다 좀더 합리적이었다.
티스토리 초대장 드려요~! (46) | 2007.08.10 |
---|---|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자발적 스팸 블로그 퇴출 운동이 필요한 순간 (6) | 2007.07.30 |
그래프로 보는 블로그 시간대별 글 작성 분포 (6) | 2007.07.09 |
블로그, 숫자의 늪에 빠지지 말자 (2) | 2007.06.29 |
덧글의 품격, 블로그는 덧글을 원한다. (4) | 2007.06.21 |
[정보] 태터툴즈 BlogAPI와 Live Writer 설치 및 테스트 (0) | 2006.11.28 |
태터툴즈 1.1. 에디터 오류 (0) | 2006.11.22 |
[태터툴즈 1.1 RC4] 버그인가..? (0) | 2006.11.12 |